전업투자가 박두환대표의 투자철학은? 두산 다음으로 10배 성장잠재력을 지닌 가치투자종목은?
K-원전과 LG그룹, 두 번째 상승 사이클을 분석하는 기준
박두환 대표가 두산 다음으로 주목하는 섹터는 바로 K원전과 LG 그룹주입니다. 그는 한국전력, 한전기술 등 원전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키워드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LG 그룹주는 '탈중국' 트렌드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애플의 공급망이 중국에서 인도, 미국으로 이전되는 과정에서 LG이노텍·LG디스플레이·LG전자가 핵심 밸류체인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LG화학 역시 배터리 업황이 저점을 통과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죠.
| 구분 | 대표 종목 | 투자 포인트 |
| LG그룹 |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 탈중국, 애플 밸류체인 강화 |
| K원전 | 한국전력, 한전기술 |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정부 정책 수혜 |
성공하는 박두환 대표의 투자원칙
Q1. 박두환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 원칙은 무엇인가요?
A. 기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조급함을 버리며,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 것입니다.
Q2. 그가 주목한 LG 그룹주의 투자 포인트는?
A. 탈중국 기조 속 애플 밸류체인의 핵심 수혜주로, 장기 성장 여력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Q3. 실패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A. 감정적인 매매를 멈추고, 기업 탐구와 독서에 집중하며 장기적 관점으로 전환했습니다.
Q4. 앞으로 유망한 산업으로는 어떤 분야를 보고 있나요?
A. K원전, 반도체, 2차전지,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이 되는 IT 섹터입니다.
Q5. 일반 투자자에게 주는 조언은?
A. '빨리'보다 '오래'를 목표로 하라. 꾸준히 공부하고, 자신이 아는 분야에 투자하라는 것입니다.